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야생 진드기’에 물리면 발병하는 SFTS 환자 올해 첫 발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4-12 17:20
2016년 4월 12일 17시 20분
입력
2016-04-12 17:14
2016년 4월 12일 17시 14분
이정은 부국장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야외 진드기에 물려 발병하는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다.
1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제주도에 거주하는 61세 남성이 지난달 말 양봉 작업 과정에서 진드기에 물린 이후 고열과 오한 증세를 보여 응급실에 입원했다. 유전자 검사 결과 이 남성은 참진드기에 의한 SFTS에 걸린 사실이 확인됐다.
SFTS는 4~11월에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고열과 소화기증상, 혈소판 감소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2013년 36건(17명 사망)에서 2014년 55건(16명 사망), 지난해 79건(21명 사망)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질병관리본부는 △풀밭 위에 눕지 말고 △작업시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며 △야외활동 후 샤워나 목욕하기 등 SFTS 예방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이정은 기자 lighte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살짜리 인도 소년, 세계 체스 랭킹 올랐다…역대 최연소
인사청탁 문진석 당직 유지할 듯…與 “아직 역할 필요”
영동 금강변서 남성 시신 발견…두 달 전 천태산 실종 노인 추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