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시여 시원하십니까?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5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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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인 5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동구릉에서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건원릉의 억새를 베고 있다.
건원릉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능묘로 조선 3대 왕인 태종이 조성했다. 태조는 함흥 땅에 묻히길 원한다고 유언을 남겼지만, 태종은 한양과 너무 멀리 떨어져있다는 이유로 함흥에서 가져온 흙과 억새로 건원릉의 봉분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한식인 5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동구릉에서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건원릉의 억새를 베고 있다. 건원릉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능묘로 조선 3대 왕인 태종이 조성했다. 태조는 함흥 땅에 묻히길 원한다고 유언을 남겼지만, 태종은 한양과 너무 멀리 떨어져있다는 이유로 함흥에서 가져온 흙과 억새로 건원릉의 봉분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한식인 5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동구릉에서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건원릉의 억새를 베고 있다.
건원릉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능묘로 조선 3대 왕인 태종이 조성했다. 태조는 함흥 땅에 묻히길 원한다고 유언을 남겼지만, 태종은 한양과 너무 멀리 떨어져있다는 이유로 함흥에서 가져온 흙과 억새로 건원릉의 봉분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한식인 5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동구릉에서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건원릉의 억새를 베고 있다. 건원릉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능묘로 조선 3대 왕인 태종이 조성했다. 태조는 함흥 땅에 묻히길 원한다고 유언을 남겼지만, 태종은 한양과 너무 멀리 떨어져있다는 이유로 함흥에서 가져온 흙과 억새로 건원릉의 봉분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훈구 기자 ufo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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