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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침대 광고 모델 “종신 계약도 아닌데 추가 출연료 한 푼 못 받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2 14:08
2016년 2월 12일 14시 08분
입력
2016-02-12 14:07
2016년 2월 12일 14시 0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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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장수돌침대
장수돌침대 광고 모델 “종신 계약도 아닌데 추가 출연료 한 푼 못 받았다”
‘장수돌침대’가 광고 모델에게 단돈 25만원의 출연료를 주고 17년간 같은 광고를 내보내다가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아마추어 여성 모델 최모 씨는 별도의 계약기간 없이 1999년 장수돌침대 광고를 급하게 찍었다.
그런데 본인이 나오는 광고가 17년 째 TV에서 방영되고, 외국에서도 이용되자 최 씨는 회사 마케팅팀에 “종신 계약도 아닌데 추가 출연료 한 푼 못 받았다”고 항의했다.
이에 장수돌침대 최창환 대표는 12일 광고모델을 직접 만나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당시는 카메라도 빌리고 광고 촬영도 직접 했을 정도로 가난하던 시절”이라면서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아난 데는 그 광고도 큰 덕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광고를 볼 때마다 그분이 늘 어디 살까 등을 궁금해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다음에 물질적 부분도 보상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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