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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 2명 오늘 日 방문 “한일 합의 무효” 주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5 09:27
2016년 1월 25일 09시 27분
입력
2016-01-25 09:25
2016년 1월 25일 09시 25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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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동아일보 DB
위안부 할머니 2명 오늘 일본 방문 “한일 합의 무효” 주장
지난해 12월 28일 한일간에 타결된 위안부 문제 합의 이후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자신들이 겪은 참상을 알리기 위해 첫 국외 증언활동에 나섰다.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는 이옥선(90·왼쪽), 강일출(89) 할머니가 25일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 2월 1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방문해 기자회견과 증언회에서 피해 참상을 증언하고 한일 합의 무효를 주장할 예정이다.
앞서 두 할머니는 지난 13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서 한일 정부간 합의안 무효화를 선언했었다.
할머니들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도쿄 중의원 제1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 2시 중의원회관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피해 참상을 증언하고 일본정부의 사죄를 요구할 예정이다.
이어 27일 도쿄 전국노동연합회관, 29일 오사카 구민센터, 30일 오사카 리가로얄NCB센터, 31일 오사카 사회복지회관에서 각각 증언한다.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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