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순천만정원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까지 힘쓴 것을 높이 평가해 신 청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신 청장은 ‘수목원·정원법’ 개정을 통해 순천시의 정원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순천만 국가정원 지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5일 산림청을 방문해 신 청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조 시장은 “신 청장이 명예시민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정원 순천만의 발전과 정원 산업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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