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사재혁 '기분 나쁘다' 후배 선수 폭행
동아경제
입력
2016-01-02 15:16
2016년 1월 2일 15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재혁 선수. 스포츠동아DB
역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인 사재혁이 '기분 나쁘다'며 후배 선수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사재혁은 지난 12월 31일 오후 11시께 강원 춘천시의 한 술집에서 한국 남자 역도 최중량급 기대주인 황우만(20) 선수를 폭행해 얼굴 광대뼈가 함몰되는 등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혔다.
사재혁은 이날 후배 4명 등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중 뒤늦게 참석한 황 선수에게 "내가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데, 너는 모르고 있다. 기분 나쁘다"며 30여분간 주먹과 발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를 만류하던 후배 선수에게도 얼굴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황 선수는 춘천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사재혁은 사건이 발생한 직후인 1일 황 선수가 입원 중인 병원으로 찾아가 사과했으나 부모 측이 거부해 돌아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5세 여중생” 띄우자 1분만에 “월500-스폰”… 채팅앱은 방치
“대상포진 생백신, 심혈관질환 위험 26% 낮춰… 노인접종 늘려야”
3살짜리 인도 소년, 세계 체스 랭킹 올랐다…역대 최연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