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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경기]오승근 김용임 진성 ‘트로트 3인방’, 26일 부천실내체육관서 공연
동아일보
입력
2015-12-24 03:00
2015년 1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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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근, 김용임, 진성 등 트로트 3인방 가수(포스터)가 26일 오후 7시 경기 부천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공연한다. 이들은 히트곡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요즘 트로트계에서 주목받는 오수야 더나은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백장미가 사회를 맡는다. 연말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부천에 사는 홀몸노인 500여 명이 무료로 초청된다. VIP 8만8000원, R석 7만7000원, S석 6만6000원, A석 5만5000원. 1644-8552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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