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무단횡단 사망사고’ 운전자 무죄, 버스에 가려 충돌 피하긴 역부족인 상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0 16:31
2015년 11월 10일 16시 31분
입력
2015-11-10 16:29
2015년 11월 10일 16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망사고 운전자 무죄. 사진=YTN 보도 캡쳐
‘무단횡단 사망사고’ 운전자 무죄, 버스에 가려 충돌 피하긴 역부족인 상황
40대 운전자가 무단횡단 하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무죄를 선고 받았다.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결정적 증거가 됐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엄상필 부장판사)는 편도 4차로를 무단횡단 하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A씨(43)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이 재판에서 배심원 7명이 만장일치로 무죄 의견을 낸 것.
A씨는 1월 22일 새벽 자신의 SUV 승용차를 타고 서울 강남의 편도 4차로 중 3차로를 주행하다가 감자기 뛰어나온 B씨를 치었다. 즉시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뇌부종 등으로 끝내 사망했다.
이에 검찰은 A씨가 전방을 잘 살피고 제동장치를 정확히 조작해 사고를 방지해야 할 주의 의무를 위반했다며 기소했다.
그러나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재판부는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A씨에게 형사 처벌할 만한 과실이 없다고 판단했다.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편도 4차로의 간선도로로 사고지점 바로 앞까지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한 중앙분리대가 긴 구간에 걸쳐 설치돼 있었다. B씨가 횡단한 지점은 중앙분리대가 일부 설치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B씨가 무리하게 무단횡단을 했다고 봤다.
해당 블랙박스 영상에는 B씨가 1차로 앞쪽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버스 앞으로 나와 도로를 급하게 건너는 모습이 포착됐다. 버스 때문에 A씨가 B씨를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도 참작됐다. A씨는 B씨를 발견한 즉시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충돌을 피하긴 역부족이었다.
또 사고 당시 A씨의 주행 속도는 제한속도인 시속 70㎞에 못 미치는 63.1㎞로 조사됐다.
사망사고 운전자 무죄. 사진=YTN 보도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찰스3세 어깨 툭툭 논란…“왕실의전 위반” vs “친근함 표현”
2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3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4
“계단 내려가기, 오르기보다 근력효과 2배”…운동 상식 흔들렸다 [건강팩트체크]
5
‘총파업 예고’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동남아 휴가 떠났다
6
UAE “석유수출국기구 탈퇴”…원유 생산 독자노선 걷는다
7
‘두물머리 시신’ 유기男, 10대소녀에 150차례 성매매 강요 전과
8
[단독]우크라戰 파병 북한군 2280여명 전사…첫 공식기록
9
“한동훈 조직 없는게 약점…전국서 온 아줌마들로는 안돼”[황형준의 법정모독]
10
보수결집 노리는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에 러브콜
1
李 “왜 자꾸 외국군 없으면 자체방위 어렵단 불안감 갖나”
2
임명 열달도 안된 AI수석을 ‘2년용’ 선거 차출, 與서도 “생뚱맞다”
3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4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5
범여권 의원 90명 “美의회 ‘쿠팡 항의’는 사법주권 침해”
6
정원오 “실거주 1가구 1주택자 권리 무조건 보호돼야”
7
김건희 2심 징역 4년 선고…‘주가조작·샤넬백’ 유죄로 뒤집혀
8
美日, 공격용 드론 등 첨단무기 생산 손잡아… “K방산 위협 우려”
9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10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2심도 징역 2년…“죄질 중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찰스3세 어깨 툭툭 논란…“왕실의전 위반” vs “친근함 표현”
2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3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4
“계단 내려가기, 오르기보다 근력효과 2배”…운동 상식 흔들렸다 [건강팩트체크]
5
‘총파업 예고’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동남아 휴가 떠났다
6
UAE “석유수출국기구 탈퇴”…원유 생산 독자노선 걷는다
7
‘두물머리 시신’ 유기男, 10대소녀에 150차례 성매매 강요 전과
8
[단독]우크라戰 파병 북한군 2280여명 전사…첫 공식기록
9
“한동훈 조직 없는게 약점…전국서 온 아줌마들로는 안돼”[황형준의 법정모독]
10
보수결집 노리는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에 러브콜
1
李 “왜 자꾸 외국군 없으면 자체방위 어렵단 불안감 갖나”
2
임명 열달도 안된 AI수석을 ‘2년용’ 선거 차출, 與서도 “생뚱맞다”
3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4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5
범여권 의원 90명 “美의회 ‘쿠팡 항의’는 사법주권 침해”
6
정원오 “실거주 1가구 1주택자 권리 무조건 보호돼야”
7
김건희 2심 징역 4년 선고…‘주가조작·샤넬백’ 유죄로 뒤집혀
8
美日, 공격용 드론 등 첨단무기 생산 손잡아… “K방산 위협 우려”
9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10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2심도 징역 2년…“죄질 중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檢 ‘배임 혐의’ 김성수 前카카오엔터 대표 2심도 징역 10년 구형
통일부, 북한 국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호명 논란에 “신중히 판단할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