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연성대, ‘Gem-LAB 프로젝트 마켓플레이스’ 행사 마쳐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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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는 대학 특성화 사업의 일환인 ‘Gem-LAB 프로젝트 마켓플레이스’ 행사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상품의 기획부터 제작, 마케팅까지 모두 경험해보는 연성대의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올해는 총 7개 프로젝트에 연성대 10개 학과의 학생 26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나오너플랜’의 아트폰케이스 △‘F.Style’의 패션 의류 및 소품 △‘피부사랑’의 DIY 화장품 및 뷰티 소품 △‘가안’의 인테리어 소품 △‘R&B’의 트럭푸드 △‘CHEF CLUB’의 파스타류 △‘아쿠아비트’의 칵테일·와인 등의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상품을 제작해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대학의 창업활성화기금으로 기부했다.

오금희 연성대 총장은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길러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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