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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도권]이북5도위, 함경북도 출신 전몰장병 추모행사… 17일 국립서울현충원서
동아일보
입력
2015-10-16 03:00
2015년 10월 16일 03시 00분
송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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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는 함경북도중앙도민회와 공동으로 1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함경북도 출신 전몰장병 158명의 추모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추모 행사에는 함경북도 출신 실향민 100명이 참석하며 현충탑 참배, 전사자 내력 보고,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된다.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자진 입대했던 함경북도 함성군 출신의 방성운 씨(83)가 전사자 내력 보고를 낭독할 예정이다.
박기정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지사는 “국립서울현충원의 협조로 전몰장병 명단을 받아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연고가 없어 잊혀져 가는 고인이 많은데 뒤늦게나마 처음으로 추모 행사를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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