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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택시기사 인생구제 “모든 배상 금액 호텔서 부담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2 18:08
2015년 10월 12일 18시 08분
입력
2015-10-12 18:06
2015년 10월 12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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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호텔 택시기사 사고 현장 장면
롯데호텔은 “모범 택시기사 서모 씨(75)의 개인 보험 한도를 초과한 모든 배상 금액을 호텔에서 부담할 것”이라고 12일 전했다.
지난 10일 오후 모범 택시기사 서 씨는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주차장에 진입하다가 주차장 화단에 충돌한 뒤 주차 돼 있던 승용차 5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그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로비 쪽으로 진입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높아졌다”며 급발진을 주장했다.
이후 경찰이 블랙박스 영상 등을 제시하며 사실 확인을 한 결과 본인 과실임을 인정했다.
피해차량은 포르셰 911 카레라 4S와 파나메라 터보를 포함한 에쿠스 리무진 1대, 그랜저 1대, 벤츠 1대로 모두 고가의 차량으로 알려졌다.
사고 전반에 대해 보고를 받은 송용덕 롯데호텔 사장은 “고령의 택시기사 서 씨가 사고 전체를 변상하기에는 엄청난 부담이 있을 것”이라며 “개인 보험액을 제외한 모든 배상금액을 호텔에서 부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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