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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대학축제에 초대받은 동네 어르신
동아일보
입력
2015-10-07 03:00
2015년 10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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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축제를 맞은 남구 동명대 학생회는 학교 인근의 어르신 100여 명을 교내 식당으로 초대해 도가니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점심’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효를 가르치고 이웃주민들과는 축제기간 중 일어날 수 있는 민원의 해소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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