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우를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퍼포먼스

  • 동아일보

6·25전쟁 당시 국군 복장을 한 이들이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태극기로 감싼 유해 상자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마련한 ‘내 전우를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퍼포먼스였다. 65년 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아직 수습되지 못한 호국영령을 기리고 유해발굴감식 사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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