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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한화 압수수색… “50사단 수류탄 폭발사고와는 무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8 15:11
2015년 9월 18일 15시 11분
입력
2015-09-18 15:10
2015년 9월 18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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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사진= 동아일보DB)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는 18일 오전 (주)한화를 압수수색했다.
기무사는 이날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에 위치한 (주)한화에 수사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기무사는 현재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대구 50사단 신병훈련소 수류탄 폭발사고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기무사는 “이 사고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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