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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탄산수, 현지 가격보다 최대 8배 비싸…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8 17:49
2015년 8월 18일 17시 49분
입력
2015-08-18 17:19
2015년 8월 18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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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동아일보DB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 탄산수들의 가격이 현지보다 최대 8배 가까이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수입 탄산수 10종의 해외 현지 가격과 국내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해외 현지가격과 국내 판매가격이 최소 1.7배에서 최대 7.9배까지 비쌌다.
가격차이가 큰 제품은 산펠레그리노(7.9배), 마토니그랜드(5.8배), 산베네디토(4.3배), 페라지(3.5배), 페리에(3.4배) 순이다.
국산 탄산수와 수입 탄산수 모두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판매됐다. 수입 탄산수 중 페리에는 백화점이 온라인 쇼핑몰보다 2.1배, 산베네디토는 백화점이 온라인 쇼핑몰보다 2.5배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수입 탄산수가 국산 탄산수보다 가격이 비쌌다. 가장 고가의 제품(이드록시다즈)이 가장 저렴한 제품(폰테알레그라)보다 22배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으나 원재료와 함량, 영양성분, 맛 측면에 있어선 제품간 차별적인 요소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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