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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2호기, 냉각재 펌프 중단으로 가동 중지…방사능 물질 유출 가능성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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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8 11:02
2015년 8월 8일 11시 02분
입력
2015-08-08 09:27
2015년 8월 8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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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캡처
한빛원전 2호기, 냉각재 펌프 중단으로 가동 중지…방사능 물질 유출 가능성은?
한빛원전 2호기 냉각재 펌프 중단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 2호기가 냉각재 펌프 가동 중단으로 멈춰섰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8일 오전 2시 59분께 한빛 2호기 냉각재 펌프 4대 가운데 1대의 가동이 자동으로 중단됐다고 밝혔다.
냉각재 펌프는 원자로의 냉각재인 물을 순환시켜 원자로 내 핵연료에서 발생하는 열을 증기발생기로 전달하는 1차 계통의 핵심 설비다.
냉각재 펌프 중단은 터빈건물 내 비안전등급 전원 차단기의 한 부품이 과열로 불꽃이 일어 차단기가 개방됐고, 이에 따라 전원공급이 끊기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전 측에 따르면, 과열로 차단기에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고 곧바로 자체 진화됐다. 현재 원자로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능 물질 유출은 없다고 원전 측은 덧붙였다.
원전 측은 손상된 차단기를 점검·교체하고 재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한빛원전 2호기 원자로 가동이 중단됐지만 여름철 전력 수급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빛원전 2호기는 지난 6월 3일 송전선로의 차단기에서 오신호가 발생해 가동이 중지됐다가 1주일 만에 재가동했다.
한빛원전 2호기 냉각재 펌프 중단. 사진=YTN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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