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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커플’ 배용준-박수진 부부, ‘힙 그랩’ 유출에 박진영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1 14:09
2015년 8월 1일 14시 09분
입력
2015-08-01 14:08
2015년 8월 1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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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가수 박진영이 배용준과 박수진 커플의 결혼식 영상에 대해 "벌칙으로 시킨 장면으로 불법적으로 유출되는 게 화가 난다"라고 폭발했다.
박진영은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 친구 용준이와 수진 양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촬영된 사적인 동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어 희화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썼다.
이어 그는 "이 일로 신혼부부는 신혼여행 중에 심한 상처를 받고 고통스러워하는데 많은 분들이 문제 제기는커녕 확대재생산하고 있습니다"라며 "그 영상은 피로연 마지막에 제가 축가로 불러주었던 노래를 다시 틀고 벌칙을 시킨 장면이었습니다"라고 심경을 피력했다.
또 박진영은 "이건 그야말로 친한 친구들끼리만 있는 상황에서 장난치며 노는 사적인 장면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출되어 퍼지는 게 왜 별일 아닌 게 된 거죠? 정말 화가 나네요"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쉐라콘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열었다. 박진영은 평소 배용준과 절친한 사이로 이날 결혼식 축가를 하며 축하를 했다.
한편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피로연 영상 유포자는 결혼식 당일 음료 담당 스태프였다.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영상 유포자는 "배용준님, 박진영님 정말 죄송합니다. 결혼식 당일 음료 쪽 담당 스태프였습니다. 어떻게 사죄를 해야 하나 정말 힘든 나날이었습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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