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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인당 GDP, 2만7000달러 추정… ‘잃어버린 10년’
동아닷컴
입력
2015-07-27 14:04
2015년 7월 27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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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인당 GDP’ (사진=신동아)
‘올해 1인당 GDP’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올해에도 3만 달러를 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0년째 1인당 GDP가 2만 달러에 머물면서 저성장 우려가 나왔다.
27일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GDP는 올해 2만8338달러로 전망됐지만 성장률 부진과 환율 상승의 악재로 1인당 GDP는 2만7000달러 수준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한국경제가 올해 1인당 소득 3만 달러 달성 후 내년부터 4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란 장밋빛 미래가 펼쳐질 것 예상이 대부분이었지만 한국은 올해 뿐 아니라 내년에도 3만 달러 달성이 어렵다.
한국은 지난 1995년 처음으로 1인당 GDP 1만 달러 시대를 열었다. 2006년엔 2만 달러에 진임한 뒤 10년 째 3만 달러에 실패했다. 같은 조건에서 미국은 10년이 걸렸고 독일과 일본은 각각 5년의 시간이 들었다.
한편 한국경제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이 저성장의 늪에 빠져 1인당 국민소득은 2023년에야 4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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