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16~18일 영남대서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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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16∼18일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를 연다. 올해로 20회째다. 26개 대학 38개 팀이 출전해 125cc 엔진을 장착한 자동차로 디자인 독창성, 차량 안전성, 정비 편리성, 대량생산성, 내구성, 최고 속도 등을 겨룬다. 17일에는 캠퍼스 주변 도로에서 참가팀들이 자동차 행진을 펼치며 18일에는 캠퍼스 뒷산 3.2km를 달리는 내구력 테스트가 열린다. 이 대회는 1996년 시작해 2001년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승인을 받아 국제대회로 승격됐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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