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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김광한 별세, 평소 심장 좋지 않아… 국내 ‘3대 DJ’
동아닷컴
입력
2015-07-10 09:35
2015년 7월 10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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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동아
DB
‘DJ 김광한 별세’
팝송 전문 DJ 겸 팝 칼럼니스트 김광한이 결국 향년 69세 나이로 별세했다.
김광한은 지난 9일 오후 9시 37분쯤 별세했다. 그는 6일 오전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후송됐다가 상태가 호전되는 듯했으나, 8일 병세가 위중해져 숨을 거뒀다. 김광한은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 삼육서울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장지는 성남 영생원으로 알려졌다.
별세한 김광한은 ‘최연소 팝송전문 DJ’로 1980~90년대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그는 1980년 TBC FM ‘탑 튠 쇼’와 1982~1994년 KBS 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 등에서 DJ를 맡았으며 1980년대 후반 KBS 2TV ‘쇼 비디오자키’ MC로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당대 인기 DJ 이종환, 김기덕과 함께 ‘3대 DJ’로 명성을 날렸다. 지난해까지 CBS 표준FM ‘김광한의 라디오 스타’를 진행하기도 했다. 별세 직전까지 한국대중음악평론가협회 부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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