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총량제’ 관련 정정보도문]

  • 동아일보

본지는 지난 2015년 3월 4일자 A31면 ‘방통위는 지상파 특혜 주는 광고총량제에서 손떼라’ 사설에서 지난 1월 30일 발표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보고서를 인용해 “광고총량제가 도입될 경우 광고주의 81.7%가 신문과 유료 방송 등 타 매체에 대한 광고비를 줄여 지상파 광고비로 돌리겠다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해당 보고서에서 광고총량제 실시로 지상파TV에 광고비를 늘릴 의사가 있다고 답변한 광고주는 전체 응답자의 19%일 뿐, 81%의 응답자는 지상파TV에 광고비를 늘리지 않거나 줄이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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