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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14명 늘어 122명… 40대 임신부·경찰관 첫 확진 판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1 11:55
2015년 6월 11일 11시 55분
입력
2015-06-11 11:48
2015년 6월 11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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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 DB, ‘메르스 확진자 14명 늘어 122명’
‘메르스 확진자 14명 늘어 122명’
메르스 확진자가 밤사이 14명 늘어 122명로 집계됐다. 40대 임신부와 경찰관도 첫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14명 늘어 전체 환자가 122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전했다.
이 중에는 처음으로 40대 임신부 환자(40)가 포함됐다. 이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메르스 감염자에게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임신부 환자는 현재 증상이 가볍고 상태가 안정적으로 알려졌다.
평택경찰서의 A 경사(35)도 확진자로 판정됐다. A 경사는 초기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와 퇴원했다가 증세가 나빠져 다시 시행한 검사에서 뒤늦게 확진으로 밝혀졌다.
확진자 14명 중 8명은 2차 유행지인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됐고 다른 1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병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A 경사를 포함한 나머지 5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불명확해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 중이다.
한편 ‘메르스 확진자 14명 늘어 122명’ 중에서 현재까지 사망자는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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