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진주 ‘묻지마 살인’ 2명 사망 1명 중상…경찰 진술 조사서 ‘횡설수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7 15:50
2015년 3월 17일 15시 50분
입력
2015-03-17 15:28
2015년 3월 17일 15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진주 묻지마 살인 2명 사망 1명 중상
경남 진주서 ‘묻지마 살인’으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17일 오전 6시 30분경 경남 진주시 강남동의 한 인력공사 사무실 앞에서 전모씨가 흉기를 휘둘러 윤씨와 양씨가 숨지고 김씨가 어깨부위에 큰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직후 300여m 달아났다가 옷에 피가 묻어 있는 전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흉기를 휘두른 전씨와 평소 안면은 있지만 잘 알고 지내는 사이는 아닌 것으로 파악하며 ‘묻지마 살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경찰 진술조사에서 전씨는 ‘한국 여자 다 잡아간다’, ‘흑사회 깡패들이다’ 등의 발언을 하며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씨가 피해자들과 별다른 원한 관계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면서도 범행 전날 인근 재래시장에서 흉기를 훔쳤다는 사실을 두고 계획범죄 여부도 파악하고 있다.
사진 l YTN (진주 ‘묻지마 살인’ 2명 사망 1명 중상)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동아광장/박원호]양극화 확인된 총선… 보수, ‘2008년 三中연합’ 떠올려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영화 ‘기생충’인 줄…편의점에 취업한 부부, 주인 행세하며 먹고 자더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보일러 틀었는데 옆집이 따뜻? 신축아파트 황당한 하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