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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국에 짙은 황사, 인천·서울·강원도·경기도 황사경보…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가급적 외출 자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3 09:48
2015년 2월 23일 09시 48분
입력
2015-02-23 09:47
2015년 2월 23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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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황사
전국적으로 황사가 짙게 껴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기준 현재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에 황사경보, 그 밖의 전국(경남 일부지역 제외)에 황사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부분 지방에 짙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서울 905㎍/㎥, 춘천 870㎍/㎥, 강화 716㎍/㎥, 수원 677㎍/㎥, 천안 629㎍/㎥, 영월 514㎍/㎥, 안동 469㎍/㎥, 전주 466㎍/㎥, 속초 391㎍/㎥로 나타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400㎍/㎥ 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될 때 ‘황사주의보’가, 800㎍/㎥ 이상이면 ‘황사경보’가 내려진다.
짙은 황사는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되겠지만 일부 지역은 내일까지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외출 및 야외활동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이번 황사는 20일, 21일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강한 바람에 의해 발생했다. 22일부터 우리나라 서쪽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기 시작해 점차 내륙으로 확대됐으며 오늘까지 황사가 나타나고 있다.
한편,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찬 공기의 유입되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다소 낮아 추울 전만이다.
누리꾼들은 전국에 황사 소식에 “정말 심하네 오늘”, “전국에 황사, 봄이 오고있나”, “전국에 황사, 문제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에어코리아 (전국에 황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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