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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종대교, 안개 탓 가시거리 미확보로 60중→100중 추돌 사고…2명 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1 14:48
2015년 2월 11일 14시 48분
입력
2015-02-11 13:30
2015년 2월 11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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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 60중에서 100중으로 늘어난 추돌 현장사진 (인스타그램 유저 maru810210님 제공)
영종대교에서 차량 100여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40대 버스기사를 포함해 2명이 숨지고 중상자 8명 포함 부상자는 42명으로 파악됐다.
11일 인천지방경찰청과 인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께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방향 영종대교 입구 3.8km 지점 상부도로에서 고속버스 등 차량 100여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버스기사 40대 인모 씨와 63세 김모 씨 등 남성 2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 42명은 인천국제성모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영종대교는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m도 채 되지 않았다. 경찰은 공항리무진버스가 갑자기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다 앞 차를 들이받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종대교 서울방향 상부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구조작업에 들어갔다.
한편 영종대교 서울방향 하부도로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공항철도도 정상 통행 중이다. 다만 일부 공항리무진 버스가 사고로 인해 지연 운행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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