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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방식… 전문가들 “비밀번호 20자는 돼야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1 11:11
2015년 2월 11일 11시 11분
입력
2015-02-11 11:08
2015년 2월 11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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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
최근 독일 연방정부 정보 보안청이 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을 소개했다.
패스워드는 최소한 12자 이상 길게 만드는 것이 좋다. 일반 홈페이지는 통상 최소 8자리를 권장하고 있으나 본인이 기억할 수 있는 한 길면 길수록 좋다. 전문가들은 암호화된 네트워크를 보호하려면 비밀번호는 20자는 돼야한다고 조언한다.
또 대문자와 소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혼합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밀번호를 만들 때 이름이나 가족 생일, 숫자의 조합, 일련번호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영어와 숫자가 섞였을지라도 ‘password123’ 등 연상하기 쉬운 조합은 금기사항이다.
대체 글자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알파벳 O 대신에 숫자 0을, 또 알파벳 S 대신에 기호 $를 사용할 수 있다.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패스워드를 최소한 6개월마다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정보를 이메일 등으로 주고받아서는 안된다.
한편, 미국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가 지난해 동안 패스워드를 포함한 계정 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된 사례 300만 건을 조사한 결과 보안에 가장 취약한, 쉬운 패스워드는 123456으로 밝혀졌다.
또 password, 12345, 12345678, qwerty, 234567890, 1234 등이 쉬운 비밀번호로 드러났다.
100위권 내에는 스포츠팀 이름 또는 사람 이름 등도 대거 포함돼 시선을 모았다.
‘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 꼭 유념하겠다”, “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 20자는 어떻게 기억하지?”, “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 대체 글자 쓰는 방법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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