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만학도의 눈물

  • 동아일보

4일 오전 부산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들의 학교인 부경중·보건고의 합동졸업식이 열렸다. 뒤늦게 학업을 성취한 50, 60대 졸업생들이 졸업식 도중 송사를 들으면서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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