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사회 경비업법 위반으로 압수수색… 경비원 불법 고용 혐의

동아닷컴 입력 2015-01-09 18:06수정 2015-01-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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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경비업법 위반’

한국 마사회가 경비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9일 오전 10시부터 한국마사회의 경기도 과천 본사와 서울 용산 지사에 수사관을 보내 3시간 동안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마사회 컴퓨터 하드디스크 자료와 내부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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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용산화상 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원회 등이 “마사회가 화상경마장을 시범운영하면서 경비원을 불법 고용하고 경비업무 외에 업무에 동원하는 등 경비업법 위반과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가 있다”면서 한국 마사회를 경찰에 고발했다.

경비업법 위반 혐의는 지난해 열린 국정감사에서도 밝혀졌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마사회가 화상경마장에 무자격자를 경비원으로 배치하고 경비원들을 ‘경마장 입점 찬성’ 집회에 동원했다”면서 경찰에 수사를 요청을 당부하기도 했다.

‘마사회 경비업법 위반’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사회 경비업법 위반, 요즘 경찰 압수수색 많이 하네”, “마사회 경비업법 위반, 진실이 밝혀지길”, “마사회 경비업법 위반, 마사회가 위법에 앞장서면 안 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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