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국회의사당 폭파 협박범 검거, 16분만에 허위신고로 밝혀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7 17:12
2015년 1월 7일 17시 12분
입력
2015-01-07 17:08
2015년 1월 7일 17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일보DB.
‘국회의사당 협박범 검거’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겠다고 전화한 협박범이 검거됐다.
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3분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남성이 119에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경찰은 국회의사당 인근에 대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과 군 당국에도 공조 수색을 요청했지만 결국 허위신고로 밝혀졌다.
경찰은 전화가 걸려온 번호를 추적해 신고 16분만인 낮 12시 39분쯤 경기도 여주에서 이 남성을 검거했다.
경찰 측은 “지적장애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이 전화한 사실을 인정하고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 등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이 남성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정보 유출 25%가 유통업계서 발생…생활패턴 파악 용이 ‘해커 먹잇감’
한미 기준금리 차 1.25%p로…美연준 내년 금리 인하 1회 그칠듯
김건희 특검 “이준석 소환 사실상 거부”…李 “명백히 사실과 달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