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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먼저 간 할머니들 추모… 2014 마지막 수요집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1-01 05:21
2015년 1월 1일 05시 21분
입력
2015-01-01 03:00
2015년 1월 1일 03시 00분
양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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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1159번째 수요집회가 열려 김복동(왼쪽), 길원옥 할머니가 올해 세상을 뜬 황금자, 배춘희 할머니를 추모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위안부
#일본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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