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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발견 당시 가방에 담겨 있어…‘지인이 범행’
동아닷컴
입력
2014-12-26 13:41
2014년 12월 26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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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사진= 인천 남동 경찰서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인천 주택가 여행가방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전모(71, 여)씨의 살해 용의자의 공개수배가 내려진 가운데 그의 인상착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25일 진행된 사건 브리핑에서 전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정형근 씨(55)를 공개수배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브리핑에서 “정형근 씨를 이번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로 특정 공개수배했다”며 “정 씨는 평소 피해자와 안면이 있는 사이로 범행 이후 행적을 감췄다”고 밝혔다.
또 정 씨를 특정한 이유에 대해 “범행 전·후 폐쇄회로 영상과 피해자 가족, 지인들의 진술, 용의자 가족 진술, 범행현장과 용의자 바지 혈흔 등 다수의 증거물을 종합해 용의자를 특정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전형근 씨의 공개수배와 함께 신원과 얼굴을 공개했다. 전형근 씨는 165~170cm의 키에 다리를 약간 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씨는 전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여행용 가방에 넣어 인천구 남동구 간석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전 씨는 지난 22일 오후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다세대주택 담장 옆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전씨는 가로 60㎝, 세로 40㎝, 두께 30㎝ 크기의 여행용 가방 안에 담겨 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로 공개수배 된 정 씨는 피의자 전씨와 가끔 술자리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기자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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