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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랑의 온도탑 아직도 49.7도… 2013년보다 9도 낮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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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6 03:00
2014년 12월 26일 03시 00분
입력
2014-12-26 03:00
2014년 12월 26일 03시 00분
원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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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에 우뚝 서 있는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25일 현재 49.7도를 가리키고 있다. 경기 침체 때문인지 올해 온도탑 온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도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목표액은 3268억 원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이 진행된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사랑의 온도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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