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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조사위, 보 누수 첫 확인…“큰 틀에서 안전문제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3 15:09
2014년 12월 23일 15시 09분
입력
2014-12-23 14:12
2014년 12월 23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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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조사위. 출처= 방송 갈무리
‘4대강 조사위’
국무총리실 산하 4대강 조사위원회(이하 4대강 조사위)가 1년 4개월에 걸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4대강 조사위에 의하면 4대강 보의 구조적 결함 및 안전성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보의 누수가 최초로 확인됐다.
이번에 누수가 확인된 6개 보는 구미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공주보, 백제보 등이다.
조사위는 다만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16개의 다기능보는 구조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판명됐다며 큰 틀에서는 안전문제가 없다고 봤다.
현장점검에서 일부 보 본체에서 균열과 누수가 발견됐지만, 균열의 경우 콘크리트 타설 및 건조시 발생하는 열과 불량 다짐 작업에 따른 것이고 누수는 시공 이음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구조적 문제와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조사위는 4대강 사업을 통해 주변 홍수위험지역의 93.7%에서 위험도가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보에서 확보한 수량으로 주변 가뭄 발생 지역에 물 공급 활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조사위는 “결론적으로 4대강 사업은 일정부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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