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데이터 센터, ‘그린데이터센터’ 예비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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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데이터 센터
서울시 데이터 센터
‘서울시 데이터 센터’

서울시 데이터센터가 에너지 효율을 개선 성과를 인증 받는다. 서울시 데이터센터는 서울시의 행정업무, 인터넷 시민서비스 등의 데이터를 운용하는 기관이다.

서울시는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로부터 ‘2014 그린데이터센터 예비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전했다.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다.

서울시는 지난 2009년부터 서버 가상화, LED 조명 교체 등 전력 사용량 효율 개선에 집중해 지난 8월 기준 에너지 사용량을 전년 동월 대비 11%까지 감소시키는 성과를 냈다.

현재 그린데이터센터 인증을 받은 센터는 총 11곳이다. 삼성 SDS, LG CNS, SK C&C, kt, LG CNS(부산), SK 브로드밴드(일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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