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현아 사과쪽지 공개 “미안합니다”… 박창진 사무장 “진정성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8 11:14
2014년 12월 18일 11시 14분
입력
2014-12-18 11:11
2014년 12월 18일 11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창진 사무장이 조현아 전 부사장이 남긴 사과 쪽지를 공개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 17일 오후 KBS 1TV ‘뉴스라인’에 출연해 지난 12월 8일 국토부 조사 과정부터 현재 상황까지에 대해 앵커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후 조현아 전 부사장이 남긴 사과 쪽지를 공개했다.
박 사무장이 공개한 조 전 부사장의 ‘사과 쪽지’는 수첩의 낱장을 찢어낸 종이에 손 글씨로 쓴 “직접 만나 사과드리려고 했는데 못 만나고 갑니다. 미안합니다”라는 두 문장의 내용이 적혀있다.
이를 본 박 사무장은 “더 참담했다. 진정성을 가지고 사과를 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 사람은 변하지 않았다”고 쪽지를 본 심정을 전했다.
조현아 사과쪽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현아 사과쪽지, 진정성이 없어보인다” “조현아 사과쪽지, 문앞에서 긴 말을 쓰기에도 애매한 상황 아니었나” “조현아 사과쪽지, 정말 간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현아 전 부사장은 ‘램프 리턴’ 사건으로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12월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해 18일 새벽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싸이, 수면제 대리수령 의혹…경찰, 소속사·차량 압수수색
‘김정은 얼굴’ AI 로봇개, 1억4600만원에 팔려…배변하듯 사진 출력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