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현아 전 부사장, 사무장에 사과쪽지 남겨…‘사과 받아줄까?’
동아닷컴
입력
2014-12-15 09:28
2014년 12월 15일 09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일보DB
‘사무장에 사과쪽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회항’ 사건 피해를 입은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지난 14일 이들의 집을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했다.
대한항공 측은 14일 조현아 전 부사장이 이날 오전 박창진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이들의 집에 각각 찾아갔다고 전했다.
하지만 조현아 전 부사장은 이들 모두 집에 없어 만나지 못하고 사과쪽지만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 측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은 이날 사과의 의미를 담은 쪽지를 써 집 문틈으로 넣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사과쪽지와 관련해 대한항공 측은 “승무원과 사무장에게 직접 사과한다고 했으니 만나서 사과하기 위해 계속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5일 뉴욕발 대한항공 1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삼아 사무장을 질책하며 이륙 준비중인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했다.
지난 12일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욕설을 듣고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난해 대기업 일자리 8만 개 감소…역대 최대 폭 하락
지역 인구 감소 원인 1위는 “마음에 드는 일자리 없어서”
케데헌의 여성들, 포브스 선정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