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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운석, 45억 살로 밝혀져… 태양계 나이와 가까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0 17:50
2014년 11월 20일 17시 50분
입력
2014-11-20 17:44
2014년 11월 20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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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 살 진주 운석’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의 나이가 45억 살로 밝혀졌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지난 19일 첨단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진주 운석의 나이를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 정도 크기까지 시료를 측정할 수 있는 고분해능 이차이온질량분석기와 초미세 이차이온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운석을 구성하는 미세광물을 분석했다고 한다.
우라늄-납 동위원소의 반감기를 이용한 연대측정법으로 미세광물의 동위원소 값을 측정한 결과, 운석의 나이가 45억 9700만 년에서 44억 8500만 년 사이로 나타났다. 이는 태양계의 나이인 45억 6700만 년에 가깝다.
‘45억 살 진주 운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또 10만 번 당첨된 느낌”, “45억 살 진주 운석 대박이다”, “와~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주 운석은 지난 3월 9일 오후 8시 4분쯤 진주에 낙하한 운석으로 모두 4개 조각(34kg)이 회수됐다. 이를 정부가 3억5000만 원에 매입하려 했으나, 소유주 측은 270억 원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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