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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피의자, 평소 정신질환 앓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2 11:23
2014년 11월 12일 11시 23분
입력
2014-11-12 11:20
2014년 11월 12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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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부천에서 흉기 난동으로 2명이 사망했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쯤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모 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도로에서 A 씨(42)가 이웃집 여성 B 씨(39)와 그의 여동생 C 씨(38)를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
B 씨와 C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두 명 모두 사망했다.
경찰은 A 씨가 한두 달 전부터 이웃집에 살던 두 자매와 주차 문제로 자주 다퉜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골목길에 A 씨와 B 씨의 차량은 각자의 집 앞에 가지런히 주차돼 있었다”며 “따라서 A 씨가 예전에 주차 문제로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A 씨가 평소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점을 고려, 입원 기록 등을 확보해 범행과의 연관성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서운 세상이다”,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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