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화재 취약 지역’ 구룡마을, 63가구가 불에 타 ‘인명피해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0 10:01
2014년 11월 10일 10시 01분
입력
2014-11-10 10:00
2014년 11월 10일 10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YTN 방송 갈무리
‘구룡마을 화재’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구룡마을 화재는 이날 오후 1시 53분쯤 구룡마을 7-B지구 고물상에서 시작됐다. 불은 순식간에 8지구까지 번져 약 1시간 40분 만인 오후 3시 34분쯤에야 불길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로 인해 구룡마을 5만8080㎡중 900㎡가 소실됐고 16개동 63가구가 불에 타 주민 136명이 개포중학교 내 대피소, 마을자치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7-B지역에선 이 지역 주민 주모 씨(71)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구룡마을은 그 동안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소방당국이 ‘화재경계지구’로 지정한 특별관리 구역이다. 마을 내의 가옥은 대부분 판잣집으로 화재에 취약하며 밀집된 가옥, 전선이 뒤엉켜 화재 위험성이 늘 존재하는 장소로 알려졌다.
지난 1999년 3차례에 걸친 불로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지난 2009년 발생한 화재는 이날 화재로 12건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북송금 진술번복 의혹’ 안부수, 구속영장 기각…“구속 사유 인정 어려워”
[속보]‘쿠팡 외압 폭로’ 문지석 검사 특검 출석…“거짓말한 공직자 책임져야”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3명중 1명 ‘강남 집주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