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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사고, 열차 미처 탑승 못 한 80대 女 스크린도어에 끼어 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5 16:44
2014년 9월 25일 16시 44분
입력
2014-09-25 16:32
2014년 9월 25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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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사고’
지하철 승강장 스크린 도어와 전동차 사이 승객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25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 승강장에서 이모(82·여)씨가 안전문(스크린도어)과 전동차 사이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숨진 이 씨는 뒤늦게 열차에 탑승하려다 열차 문이 닫히자 열차에서 물러나지 않고 그대로 서있었고 이를 감지하지 못한 기관사가 열차를 출발시키면서 사고를 당했다.
이 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으며, 이 사고로 이수역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가는 상행선 열차 운행이 30여 분간 지연됐다.
‘이수역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수역 사고, 어떻게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 “이수역 사고, 정말 충격적이다” , “이수역 사고, 스크린도어에 문제 있었던 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현장에 있는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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