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배우 김정태, 영산대 교수로 임용

영화 ‘이재수의 난’, ‘친구’, ‘7번방의 선물’ 등에 출연했던 배우 김정태 씨(42·사진)가 고향인 부산에서 대학 강단에 선다. 영산대는 “최근 ‘소녀괴담’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한 김 씨를 문화산업대 연기뮤지컬학과 교수로 임용했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