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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남성, ‘111세’ 日인 기네스북 등재…평생 교육자로 살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2 16:35
2014년 8월 22일 16시 35분
입력
2014-08-22 16:33
2014년 8월 22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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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방송 갈무리
‘세계 최고령 남성’
세계 최고령 남성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세계 최고령 남성은 일본인 모모이 사카리 씨로 올해 111세다. 그는 지난 20일 기네스북 세계 최고령 남성에 등재돼 눈길을 모았다.
세계 최고령 남성인 모모이 씨는 아직 전화도 받고 독서도 할 정도로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알려졌다.
모모이 씨는 1903년 후쿠시마에서 태어나 평생 농화학 교사로 일했다. 그는 현재 도쿄의 한 의료기관에서 요양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세계 최고령 여성은 일본 오사카에 사는 116세 오카와 미사오 씨로 남아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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