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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만취 일본인, 위안부 전시 작품 훼손… “신원 확인 후 귀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7 10:04
2014년 8월 7일 10시 04분
입력
2014-08-07 10:02
2014년 8월 7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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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50대 일본인이 위안부 관련 전시 작품을 훼손해 뭇매를 맞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11시 30분쯤 을지로 지하보도에 있는 ‘아뜨리愛(애) 갤러리’의 걸개그림 ‘나비의 꿈’을 훼손한 혐의로 일본인 A 씨(56·회사원)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6일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일본인 A 씨가 당시 술에 많이 취해 일단 신원만 확인하고 귀가시켰다”면서 “내일쯤 다시 불러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만취 일본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꼴도 보기 싫다. 만취 일본인 강제 추방 시켜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만취 일본인 A 씨가 훼손한 ‘나비의 꿈’ 작품은 고경일 상명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시민단체와 유럽을 돌며 현지인과 함께 제작한 작품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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