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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 취재진 질문에 무표정으로 대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9 09:26
2015년 5월 19일 09시 26분
입력
2014-07-26 12:26
2014년 7월 26일 1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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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소유주인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과 박수경이 경찰에 검거됐다.
유대균과 박수경은 25일 오후 7시경 경기도 용인 수지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돼 약 두 시간 후 9시경 인천광역수사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티셔츠 차림에 흐트러진 머리를 한 유대균은 수척한 모습이었다. 현장의 취재진들은 유대균에게 여러 질문을 쏟아냈다. 입을 굳게 닫고 있던 유대균은 ‘유병언의 사망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자식으로서 심정이 어떻겠냐”고 짧게 반문했다.
뒤이어 등장한 박수경은 검은색 의상에 단정하게 머리를 올린 모습이었다. 박수경은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무표정으로 자리를 떠났다.
한편, 고 유병언 전 회장과 장남 유대균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지명수배됐다. 박수경 역시 유대균의 도피를 도운 조력자로 지명수배된 바 있다. 고 유병언 전 회장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의 매실밭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유병언 전 회장 및 기복침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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