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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청년 3명, 불교 성지 부다가야 사원서 찬송가 불러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9 15:09
2014년 7월 9일 15시 09분
입력
2014-07-09 14:58
2014년 7월 9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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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가야 사원 찬송가.
인도의 부다가야 사원에서 찬송가를 부른 한국 청년들이 퇴장 조치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구원이 뭡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한국인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사원 내부에서 기타를 치며 찬송가를 부르고 기독교식 기도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영상을 게재한 누리꾼에 따르면 “인도에 거주 중인 지인이 직접 이 일을 겪고 영상과 글을 보냈다”며 “영상은 지난 4일 오후 5시경 인도 부다가야에 위치한 대법당 마하보디사원에서 촬영됐다”고 설명했다.
인도 부다가야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보리수나무 아래서 깨달음을 얻은 곳으로 불교 4대 성지 중 하나로 알려졌으며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돼 있는 장소다.
한편, 이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하나님만이 오직 구원”이라며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 불쌍해서”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l 유튜브 캡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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