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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탈영병, 생포 작전 중 자해 시도…“국군 병원 이송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3 17:30
2014년 6월 23일 17시 30분
입력
2014-06-23 17:24
2014년 6월 23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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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탈영병 생포’
23일 오후 ‘총기난사 탈영병’ 임 모 병장(22)이 옆구리에 총을 쏴 자살을 시도했다.
자살을 시도한 임 병장은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군에 생포돼 병원으로 후송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사건이 발생한 GOP 소초에서 동쪽으로 7km 떨어진 지점에서 임 병장과 703 특공연대 수색조는 대치 중에 있었다.
군은 무장 중인 임 병장이 극단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최대한 투항을 설득 중에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임 병장에게 빵과 물 등 전투 식량을 제공하기도 했다.
앞서 임 병장은 이날 오전 8시 40분쯤에 울면서 아버지와의 통화를 요구해 휴대전화를 건네받은 바 있다.
‘무장 탈영병 생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장 탈영병 생포, 부모님도 계신데 자해라니” , “무장 탈영병 생포,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지?” , “무장 탈영병 생포, 빨리 사건 마무리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 병장 포위 과정에서 오인사격이 발생해 병사 1명이 관자놀이를 스치는 부상을 당했다고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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