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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작전, 오인사격으로 ‘관자놀이’ 총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3 15:03
2014년 6월 23일 15시 03분
입력
2014-06-23 14:25
2014년 6월 23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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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YTN 뉴스 속보 캡처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703 특공연대’ ‘관자놀이’
‘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 병장의 생포 작전 중 오인 사격으로 총상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3일 오전 브리핑에서 “오인 사격으로 수색팀 진모 상병이 총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진모 상병은 임모 병장 생포 작전 중 우측 관자놀이를 스치는 총상을 입어 현재 강릉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어 김 대변인은 “703 특공연대가 임 병장과 휴대전화를 주고 받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대치중”이라며 “생포를 원칙으로 하되 투항을 권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임 병장은 21일 오후 8시 15분경 GOP 경계 근무를 마치고 돌아와 부대원에게 총기를 난사, 5명의 사망자와 7명의 부상자를 초래했다.
이후 그는 소총 K-2와 실탄 60여 발을 가지고 탈영, 현재는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명파초등학교 인근 숲에서 703 특공연대와 대치 중이다.
현재까지 ‘총기 난사 탈영병 사건’으로 인한 피해는 사망 5명, 부상 9명으로 확인됐으며 부상자 중 2명은 임 병장 생포 작전 도중 발생했다.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작전 중 총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인 사격으로 관자놀이를 스쳤다니”, “얼른 생포 작전 끝났으면 좋겠다”, “더 이상의 피해는 안 돼”,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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