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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가나전 패배를 세월호에 빗대 논란…결국 사과 "반성합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0 18:22
2014년 6월 10일 18시 22분
입력
2014-06-10 16:51
2014년 6월 10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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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사과'. 사진출처= 이외수 트위터 캡처
'이외수 사과'
소설가 이외수가 가나전 패배를 세월호 침몰 사고에 빗댄 것에 대해 사과했다.
10일 오전 열린 한국과 가나의 최종 평가전에서 한국이 0-4로 패배한 후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축구계의 세월호를 지켜보는 듯한 경기"라고 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이외수는 "한국 축구 4대0으로 가나에 침몰. 축구계의 세월호를 지켜보는 듯한 경기였습니다"라고 가나전 패배를 세월호 사고에 빗대 표현했다.
이에 네티꾼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그는 "속수무책으로 침몰했다는 뜻인데 난독증 환자들 참 많군요. 게다가 반 이상이 곤계란들"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증폭시켰다.
계속되는 비난 여론에 결국 이외수는 원문을 삭제하고 "세월호는 어쨌든 우리들의 폐부를 찌르는 금기어였습니다. 반성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외수 사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외수 할 말 못할 말 구분이 안 되나?", "세월호라니", "정말 큰 잘못", "당연히 사과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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