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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성추행 사건 1년… 美 수사당국 “수사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7 11:35
2014년 5월 7일 11시 35분
입력
2014-05-07 11:31
2014년 5월 7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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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중 성추행 사건 1년… 美 수사당국 “수사 중”
7일을 기점으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이 발생한지 1년이다.
1년 전인 지난해 5월 윤창중 당시 청와대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방미 수행단으로 워싱턴에 왔으나, 주미 한국대사관 20대 인턴 여성을 성추행한 의혹이 불거지자 일정을 포기하고 급히 귀국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허리를 툭 한차례 치면서 앞으로 잘해"라고 말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자 인턴은 윤창중 전 대변인이 속옷 차림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grasp)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미국 검찰은 이후 10개월 동안 기소동의 등 체포영장 청구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
미 연방검찰은 아직도 이 사건을 경범죄(misdemeanor)로 다룰지, 혹은 중죄(felony)로 처리할지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중범죄로 다루는 경우 한미 범죄인인도조약 대상인 '1년 이상의 자유형 또는 그 이상의 중형'이 되지만, 미 법무부가 한국에 범죄인 인도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변수가 생길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윤창중 성추행 사건 1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창중 성추행 사건 1년, 사건 처리가 왜이리 오래 걸리지” “윤창중 성추행 사건 1년, 진실이 궁금하다” “윤창중 성추행 사건 1년, 피해자는 답답할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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