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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사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추돌 “승객들 긴급 대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2 16:51
2014년 5월 2일 16시 51분
입력
2014-05-02 16:49
2014년 5월 2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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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사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추돌 “승객들 긴급 대피”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전동차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성수역 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하철2호선을 관할하는 서울메트로 측은 “추돌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며 “상왕십리역에서 전동차에 타고있던 시민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현재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성수역 방면 5개 열차가 운행을 멈춘 상태이다. 이 사고로 170여명이 다쳤고 승객들이 선로를 따라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사고 직후 구급차 10여대 나갔다”며 “(현장에서) 열차 한 칸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사고 직후 각종 SNS에는 “2호선 상왕십리역인데 출발하던 차가 뒤에서 받혀서 갑자기 멈춤+방송 없음. 보다 못한 남자 승객들이 문을 열어서 현재 전철에서 사람들 내리는 중이고 역에서 아직 방송 없음. 추측키로 출발 직후에 받힌 듯” 이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지하철 사고 2호선 상왕십리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 사고 2호선 상왕십리역, 무슨 일이래” “지하철 사고 2호선 상왕십리역, 큰 사고가 아니길” “지하철 사고 2호선 상왕십리역, 나라가 왜 이리 뒤숭숭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서울 2호선 상황십리역’ SNS 캡처(@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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